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개최

2026-01-16 11:01 출처: 음연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주최 정진우 교수 동문회, 주관 음연)가 오는 1월 27일(화)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

정진우 교수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베토벤협회 회장, 한국쇼팽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이 국제적으로도 최고에 이를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다.

이같이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정진우 교수 동문회는 오는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그의 제자들과 음악가 38명이 모여 1주기 추모 음악회를 개최한다.

정진우 교수 동문회 김용배 회장의 사회로 음악회 1부는 4명의 피아니스트가 파가니니-리스트의 라 캄파넬라로 막을 연 후 실내악 음악 연주와 성악 반주로 열정적 음악 활동을 했던 정진우 교수를 기억하며 아레테 콰르텟(Arete Quartet)과 피아니스트 강충모가 드보르작의 피아노 5중주를, 베이스 전승현과 피아니스트 임종필이 차이콥스키와 변훈의 작품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신수정과 이경숙도 네 손을 위한 슈베르트 작품을 연주한다.

음악회 2부는 23명의 피아니스트가 정진우 교수 생전에 함께 연주했던 쇼팽 프렐류드를 연주한다.

◇ PROGRAM

N. Paganini - F. Liszt / La Campanella for 2 Pianos 8 Hands (arr. Joo-Hye Lee)

* Pf. 이혜은, 김재미, 김나영, 안미현

A. Dvořák / Piano Quintet in A major, Op. 81 Dumka 제2악장 Andante con moto

* Arete Quartet, Pf. 강충모

F. Schubert / Fantasie in F Minor for Piano Four-Hands, D. 940

* Pf. 신수정, 이경숙

P. I. Tchaikovsky / None but the lonely heart

변훈 / 명태

* Bass. 전승현, Pf. 임종필

휴식

F. Chopin / Prelude, Op. 28

1. 윤철희

2. 박숙련

3. 강현주

4. 이효주

5. 김희균

6. 하상희

7. 최주영

8. 박성열

9. 한기정

10. 정영선

11. 정선인

12. 피경선

13. 최재원

14. 이지원

15. 고(故) 정진우 (영상)

16. 조혜정

17. 아비람 라이헤르트

18. 김문정

19. 유성호

20. 최현숙

21. 김혜림

22. 송유진

23. 윤혜원

24. 김영호

◇ 정진우 교수(1928-2025) 약력

1928년 1월 8일 출생해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정진우 교수는 군의관으로 6.25 동란에 참전해 다리 부상을 입은 후 1952년 제대했다.

제대 직후 피난지였던 부산의 이화여대 강당에서 첫 피아노 독주회를 가진 그는 의학도에서 음악인으로서의 인생의 전환을 맞게 된다. 이후 서울대, 이화여대, 서울예고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주 활동에 전념하던 그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콘서바토리움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귀국 후 곧 서울대 음대 기악과 교수로 부임해 1993년 2월 정년 퇴임하기까지 후학 지도와 연주 활동에 힘을 쏟은 우리나라 피아노계의 대부로 일컬어진다.

정진우 교수는 국내에서의 왕성한 활동과 더불어 러시아, 스페인, 일본, 대만 등 외국의 유수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한국 음악계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에도 공헌했다. 한국쇼팽협회, 한국베토벤협회를 창립했다. 또한 1982년부터 2019년까지 월간 ‘피아노음악’의 발행인으로서도 우리나라 피아노 음악의 역사를 고스란히 기록해 국내 음악계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서울시 문화상(음악부문), 대한민국 문화훈장, 대한민국 예술원상, 성정예술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대 명예교수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쇼팽협회 명예회장, 한국베토벤협회 회장을 역임한 정진우 교수는 연주자로서, 교육자로서 한국 피아노계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거목이라 말할 수 있다.

음연 소개

음연은 음악 전문 매거진 ‘월간 피아노’, ‘월간 스트링엔보우’ 출판을 시작으로 해외 및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 기획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음연 콩쿠르, 쇼팽 콩쿠르, 베토벤 콩쿠르, 젊은이의 음악제 등의 기획 사업을 통해 영 아티스트들의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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