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에너지이니셔티브 연구단 ‘2026 SNUEI 윈터스쿨’ 성료

에너지 6대 분야 융합 교육·실습 통해 차세대 연구자 협력 기반 강화

2026-01-20 10:01 출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서울대학교 에너지이니셔티브(SNUEI) 연구단이 주관한 ‘2026 SNUEI Winter School’ 오프닝 행사에서 에너지 6대 분야 전공 대학원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대학교 에너지이니셔티브(SNU Energy Initiative, SNUEI) 연구단은 지난 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관악캠퍼스의 교내 연구소 및 실습 시설에서 ‘2026 SNUEI 윈터스쿨(Winter Schoo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윈터스쿨은 에너지 분야를 생산/전달/소비/저장/순환/법·정책의 6대 핵심 분과로 구분해 각 전공 간 경계를 넘는 융합 교육과 실습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연구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험·분석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서울대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농생명과학대학 등 다양한 단과대학 소속의 에너지 분야 전공 대학원생 32명이 참여했다. 조원의 전공이 모두 다른 8개 조에 배치된 참가 학생들은 초융합적 토론·네트워킹·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에너지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은 △나노막 기반 이온 수송 실습 △이차전지 기초 및 제조공정 △고체소재 합성 및 분석 △광합성 에너지 밸런스 해석 △핵융합·핵분열 기초 및 시뮬레이터 실습 △전력 변환 장치 실습 등 에너지 전 주기를 포괄하는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날에는 조별 최종 발표와 함께 우수 팀을 선정·시상하는 클로징 세션이 진행됐다.

행사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전원이 ‘2026 SNUEI 윈터스쿨’을 만족할 만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했다. 또한 응답자의 90%가 에너지 기초 강의 및 실습이 본인의 전공·연구 관심사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했다. 특히 조별 활동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응답자 전원으로부터 학습 및 교류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 학생들은 ‘다른 전공의 학생들과 함께 최종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이 가장 인상 깊었다’, ‘실습과 연구실 투어를 통해 에너지 연구의 실제를 체감할 수 있었다’, ‘에너지를 큰 틀에서 조망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SNUEI 연구단 단장 김성재 교수는 “이번 윈터스쿨은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차세대 에너지 연구자 간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에너지 융합 연구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프로그램 구조를 더욱 고도화해 발전시키는 동시에, 서울대 학내뿐만 아니라 타 대학과 민간기업에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5년 서울대학교 선도연구진흥센터 내에 설치된 SNUEI 연구단은 분절된 에너지 분야 연구의 규합, 분야 간 소통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초융합적 에너지 교육, 국가 에너지 정책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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