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케이 모빌리티 PMS 플랫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

2020-12-07 13:30 출처: 그라운드케이

그라운드케이의 모빌리티 PMS 플랫폼

서울--(뉴스와이어)--그라운드케이의 클라우드 기반 모빌리티 PMS 플랫폼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이하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그라운드케이는 7일 자사가 개발하는 모빌리티 자산관리 솔루션 PMS 플랫폼이 4차 산업혁명(4IR) 유망 기술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기술혁신개발사업의 시장대응형 과제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라운드케이의 모빌리티 PMS플랫폼은 기존 O2O 모빌리티 플랫폼과의 차별성 및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기부의 4차 산업 혁명 16대 전략 분야 가운데 ‘서비스 플랫폼’ 분야에 선정됐다.

중기부가 제시한 16대 전략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5G+ △스마트 제조 △지능형 로봇 △시스템 반도체 △미래 자동차 △바이오 헬스 △스마트 시티 △서비스 플랫폼 △실감형 콘텐츠 △블록체인 △드론 △신재생 에너지 △배터리다.

그라운드케이의 모빌리티 PMS 플랫폼은 운수 사업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비즈니스를 한 단계 성장시켜주는 솔루션으로 실시간 정보 공유, 통합 예약 관리, 맞춤형 자원 관리 등을 지원한다.

그라운드케이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벤처 기업인증 및 미팅 테크놀로지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한-아세안(ASEAN) 특별정상회의 개최 지원 등 관광, MICE 산업에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술혁신개발사업 과제 선정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고성장클럽 200’, ‘창업도약 혁신성장플랫폼’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연구 개발로 기술력과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 9월에는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력을 인정받아 ‘개항장 골목투어버스 시범 사업’의 운영사로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개항장 골목투어버스 시범 사업은 스마트 관광 도시로 선정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개항창조도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도시 내 2차 교통수단을 구축하는 게 목적이다.

그라운드케이 장동원 대표는 “IT 솔루션 제공을 통해 디지털 보편화 시대 맞게 운송 사업자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에 힘쓰겠다”며 “그라운드케이는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로 국내 및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디지털 운송관리 시스템을 효율화, 고도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운드케이 개요

그라운드케이는 글로벌 이동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모빌리티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 자산 관리 시스템) 스타트업으로 2016년 설립됐다. 실시간 예약, 배차, 관제, 거래처 관리, 정산 관리 등 모빌리티 운영을 위한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그라운드케이 솔루션은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 그라운드케이의 모빌리티 PMS는 정부 행사 수송, 관광지 셔틀, 글로벌 기업의 임직원 출장 차량 관리 등에 활용됐으며 2021년 1월 일반 운수사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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