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최고의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바른사랑병원 개원 및 진료 개시

견주수부, 족부족관절 베테랑 문홍교, 배의정 병원장 취임
대학병원 수준 의료진·장비, 치료 비용 부담은 최소로 낮춰

2020-12-29 10:00 출처: 바른사랑병원

왼쪽부터 배의정, 문홍교 원장

서울--(뉴스와이어)--바른사랑병원(병원장 배의정, 문홍교)이 12월 24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개원을 마치고 진료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헌법에 모든 인간은 법 앞에 평등하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고 명시돼 있다. 행복은 법 앞에서 평등할 때만 이뤄질까? 100세 시대를 사는 지금 건강이란 조건이 결핍된다면 결코 행복은 이뤄질 수 없다.

해마다 수많은 의료 기관이 개설되고, 첨단 장비가 도입된다. 하지만 여전히 최고 수준의 의료 혜택은 정보나 소득 수준에 따라 불평등하게 적용되고 있다. 특히 관절·척추 질환은 더 심각하다.

바른사랑병원은 “누구나 질병 앞에선 평등하게 최고의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의사와 병원은 정확한 진단, 바른 치료로 완치를 돕는다”는 구호 아래 설립된 병원이다.

◇인술의 실천, 신뢰를 통해 병원의 역사를 이어간다

“필요할 때 진료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명의에게 진료, 수술을 받으려면 의사 일정에 환자가 맞춰야 한다. 바른사랑병원 배의정, 문홍교 병원장은 이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왔다.

두 원장은 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를 마치고 견주수부, 족부족관절 임상조교수를 지냈다. SCI 저널 논문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국제학회 학술대상 수상 이력도 있다.

두 원장이 안정된 생활을 뒤로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 병원을 개원한 건 한 일용직 노동자와 만남 때문이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예약 환자로 외래에 발 디딜 틈이 없고, 몇 달간 수술 스케줄이 채워져 있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훌륭한 의사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다 하루 벌이를 포기하고 지방에서 새벽같이 병원을 찾았지만 예약을 못 하고 손발에 엉망으로 붕대가 감긴 채 돌아가는 그 환자를 치료하며, 우리가 진짜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사랑병원은 환자와 의사 모두가 염원하던 병원”이라며 “모든 환자가 평등하고, 정직한 진단 및 바른 치료를 통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바른사랑병원은 원스톱 진료 체계인 마이 닥터(My doctor)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상황에 있는 환자들이 대기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중앙관리센터를 통한 통합 시스템을 운영한다.

◇첨단 장비, 다양한 최신 지견 치료로 빠른 일상 복귀 지향

바른사랑병원은 시스템 구축과 시설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대학병원에서나 볼 수 있는 제너럴일렉트로닉(GE)의 MRI를 비롯해 초음파, 엑스레이(X-RAY) 등 모든 정밀 진단 장비를 최신 고사양으로 준비했다. 모든 수술은 무균실에서 이뤄지며 통증과 흉터 부담이 적고 회복이 빠른 최소 침습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수술실에 초소형 관절 내시경을 도입했다.

두 원장은 “환자 관점의 병원 운영을 통해 환자들에게 언제나 신뢰, 사랑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른사랑병원 개요

바른사랑병원은 “누구나 질병 앞에선 평등하게 최고의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의사와 병원은 정확한 진단, 바른 치료로 완치를 돕는다”는 구호 아래 개원했다. 의학을 넘어 인술을 실천으로 신뢰를 통해 병원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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