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 경영대학원, ‘AI 영재 20대’ 석박사 통합 과정 신입생 모집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본사에서 근무할 글로벌 AI 영재 육성
20대 AI 박사 조기 양성을 목표로 연구 몰입형 커리큘럼 제공
코딩 기술, 머신러닝, 딥러닝, 강화 학습 등 AI 핵심 분야 집중 연구 및 교육

2021-01-15 13:00 출처: aSSIST 경영대학원

aSSIST 경영대학원은 우수 학부 졸업생을 위한 ‘AI 영재 20대 석박사 과정’을 신설하고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김태현 총장)은 우수 학부 졸업생을 위한 ‘AI 영재 20대 석박사 과정’을 신설하고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aSSIST 경영대학원이 국내에 처음 개설하는 AI 영재 석박사 과정은 AI를 배우고 싶어하는 영재들을 세계적인 AI 전문가로 양성하는 게 목적이다. 일반적인 학생들의 진학, 진로 구조에서는 학부, 석사, 박사 과정까지 가는데 10년 이상이 걸린다. 특히 졸업 뒤에도 상당수 학생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어 사회적 비용이 거대하다. aSSIST 경영대학원은 학생들의 진학 및 취업에 특화한 압축적 연구 및 교육 환경을 제공해 최대한 빠르게 글로벌 산업 현장으로 진출할 수 있게끔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

AI 영재 20대 석박사 과정은 AI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 교육은 물론 글로벌 AI 기업이 원하는 경영 인재를 육성한다.

이번 과정 신입생은 3년 안에 AI에 특화한 SCI, SSCI급 논문을 작성하고 국제 주요 학술 저널에 게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산업에서 AI 응용 및 기획 능력을 학습해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AI 기업 본사에서 근무할 수 있는 수준의 역량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AI 영재 석박사 과정은 △AI 분야 핵심 기술 교육 △글로벌 AI 전문 인력과의 산학 협력 △실무 중심 AI 기술 등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설계됐다.

김문수 aSSIST 경영대학원 부총장은 “학생들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4년제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운 현실이다. AI 핵심 개발 역량과 응용 기획 능력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글로벌 산업을 무대로 활동할 기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며 “약 3년간 연구 몰입형 커리큘럼을 통해 과정을 마치고 나면 구글,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AI 기업 인재들과 협력하고 경쟁할 수 있는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개원 의미를 설명했다.

김태현 aSSIST 경영대학원 총장은 “대한민국 AI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젊은 인재들을 위한 경영대학원의 AI 교육이 중요하다. aSSIST 경영대학원은 세계 수준의 AI 인재 양성을 위해 기술 교육과 경영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며 “앞으로도 AI 영재 석박사 과정을 통해 글로벌 AI 리더 양성에 다시 한 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I 영재 석박사 과정은 4년제 학사 학위 소지자 및 졸업 예정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부 졸업 성적에 따라 전액 장학금과 연구원 활동에 따른 연구 지원비를 지급한다. 또 독학사 취득을 준비하는 고교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고, 수능 성적 상위권 1% 이상 학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AI 영재 석박사 과정은 2021년 3월 개원 예정이며, 1월 넷째 주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aSSIST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SIST 경영대학원 개요

aSSIST(a Seoul School of Integrated Sciences & Technologies) 경영대학원은 유관 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1995년부터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을 이관해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이다. 지속 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전문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MBA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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