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CO, ‘농민 우선 전략’ 발표

2021-03-08 14:20 출처: AGCO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소 AGCO)

AGCO가 농민 우선 전략을 발표했다

덜루스, 조지아--(뉴스와이어)--농장비와 정밀 농업 기술을 설계·제조·판매하는 세계적 기업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가 주요 주주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농민 우선 전략(farmer-first strategy)’을 발표했다.

AGCO의 회장, 사장, 최고경영자직을 겸하고 있는 에릭 한소티아(Eric Hansotia)는 ‘2021 버추얼 애널리스트 브리핑(Virtual Analyst Briefing)’에서 회사의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공개했다. 농민과 농공업을 위한 AGCO의 역할에 대한 강력한 통찰력을 제시하는 무대였다. AGCO는 ‘농민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을 제공해 세계 식량 공급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다’는 목표와 ‘업계를 선도하며 신뢰를 받는 스마트 영농 솔루션 파트너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AGCO는 수상에 빛나는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목표와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십분 활용해 농민들에게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회사 브랜드를 제고하고, 고품질의 스마트 영농 솔루션을 공급해 고객 가치를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또 구입부터 교체에 이르는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농민들을 지원하고 그들과 교류하는 판매업자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이런 사업 연계는 토양 건강 개선 및 토양 탄소 제거, 영농 및 제품 탈탄소화, 직원 건강·안전·복지 향상, 식량 생산 시 동물 복지 우선 고려 등의 4대 환경·사회적 축으로서 주주 가치 창출과 농공업 위상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AGCO는 수확량 증대와 낭비 축소를 통해 농가 순소득 개선에 일조한다는 AGCO의 목표를 보강하기로 했다. 세스 크로포드(Seth Crawford) AGCO 정밀농업디지털부 수석부사장은 높은 고객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AGCO의 접근법을 설명했다. 핵심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퓨즈(Fuse) 정밀 농업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정밀 파종(Precision Planting)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디지털고객경험부를 통해 판매업자들과의 협력을 다듬어 농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AGCO가 추진하려는 전략의 핵심이다.

한소티아 최고경영자는 농민 우선 전략에 대해 “AGCO 전략의 중심에는 농민이 있다”며 “고객의 원하는 바를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기대치를 뛰어넘기 위한 AGCO의 사업 방향 조정은 미래 세대를 위한 식량 공급 및 주주 가치 창출의 지속 가능성 확보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AGCO 개요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는 농업 솔루션을 설계, 제조, 유통하는 세계 선도 기업이며 종합적인 장비 및 관련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식량을 공급하는 농업인들에게 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AGCO 제품은 퓨즈(Fuse®)의 정밀기술과 농업 최적화 서비스를 지원받아 챌린저(Challenger®), 펜트(Fendt®), GSI®, 매시 퍼거슨(Massey Ferguson®), 발트라(Valtra®) 등 5개 핵심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1990년 설립된 AGCO는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9년 90억달러의 순매츨을 올렸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GCOcorp.com) 참조. 기업 뉴스, 정보 및 행사는 트위터 @AGCOCorp 팔로우, 재무 관련 뉴스는 트위터 해시태그 #AGCOI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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