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푸시 APPDOG의 대시보드에서는 각종 보안 위협에 대한 실시간 대응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하는 해킹 시도와 데이터 침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날로 교묘해지는 스미싱이나 악성 앱 유포와 함께 새로운 유형의 보안 위협이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모바일 앱에 대한 보안의 필요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앱의 보안 문제는 개인 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에 대한 우려는 물론, 기업과 브랜드 전체의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민감한 개인 정보와 금융 정보의 유출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전문 기업 키스소프트(대표 구중완)가 모바일 앱 보안 서비스 ‘핑거푸시 앱독(APPDOG)’을 출시했다. 앱독은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해 실시간으로 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대응함으로써 고객 정보는 물론 기업의 비즈니스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핑거푸시 앱독은 △모바일 앱 위변조 방지 △악성 앱 탐지 △소스 코드 안티 디버깅 △루팅·탈옥 디바이스에서의 앱 실행을 탐지해 앱 강제 종료와 함께 사용자를 차단한다. 동시에 알림톡, 문자, 이메일 등으로 담당자에게 알림을 전송해 어떤 보안 문제가 발생했는지 즉각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시보드를 통해 보안 위협 별 차단 로그, 비정상 접근 사용자 정보 등 각종 해킹 통계 분석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관리 콘솔에서 앱을 무제한으로 등록 및 관리할 수 있으며 앱 버전별로 보안정책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핑거푸시 앱독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서 복잡한 절차 없이 설치파일 업로드만으로 보안 서비스가 자동 적용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한 달간 앱독이 실행된 고유 디바이스 수를 기준으로 요금을 납부하는 월 구독 형태로 부담 없고 합리적이다. 기존 핑거푸시 고객 대상으로는 6개월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키스소프트 기업부설연구소에서는 보안 및 최신 OS 이슈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어 갑작스러운 이슈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기업은 앱 보안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키스소프트는 앱 푸시알림 ‘핑거푸시’를 비롯해 통합 메시징 서비스 ‘핑거푸시 ASSEMBLE’, 구독형 앱 유지보수 서비스 ‘핑거푸시 AMS’에 이어 ‘핑거푸시 앱독’을 출시하면서 모바일 앱 개발부터 유지보수, 메시지 마케팅 및 보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핑거푸시 서비스는 쇼핑, 금융, 라이프스타일 ,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 1500여개의 앱이 사용하며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키스소프트 구중완 대표는 “10여년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개발, 운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앱 기술 전문 기업으로서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키스소프트 개요
키스소프트는 2012년 3월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기업으로, 스타트업 회사로서의 열정과 패기에, 10년 이상의 웹/모바일 개발 경험에서 우러난 자신감과 노련함까지 갖춘 실력 있는 회사다. 모바일 푸시 알림 서비스인 핑거푸시 서비스를 2014년 4월 1차 오픈했고, 개별화된 마케팅 푸시 기능을 탑재한 고도화된 2차 서비스를 2014년 8월 31일 성공적으로 오픈해 현재까지 버전 4.1로 업그레이드해 서비스 중이다. 핑거푸시는 SaaS 형태로 국내 200여개 기업에서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현재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