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전경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30명을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드는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함께 창업 교육, 멘토링 등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까지 창업 경험(업종 무관)이 없거나 공고일 기준(2021년 3월 30일)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개인, 법인)이 없는 자가 해당한다.
건국대학교는 청년 예비창업자 18명, 중장년 예비창업자 12명 등 총 30명의 창업자를 선정해 사업화 자금과 기업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KU 창업지원 인프라를 제공하며 역량 강화교육 및 심화 교육을 통해 점층적인 창업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설명회 및 탈락기업 멘토링 등 첫 단계부터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창업기업의 창업 성공을 돕는다.
이와 함께 KU그린바이오해커톤, KU START-UP Networking Day, 서울 투자지원 플랫폼, 서울 창업기업 만남의 장, 스타트업 오아시스,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관기관 연합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신청 방법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