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시작

누구나 모으는 재미 문피아 신개념 ‘공모전 미션정복 이벤트’ 진행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5월 12일부터 40일 대장정 돌입

2021-05-12 10:00 출처: 문피아

문피아에서 제7회 웹소설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5월 12일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공모전은 5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40일간 진행된다.

문피아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웹소설 업계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공모전으로 총상금 3억6000만원의 규모를 자랑한다. 기성작가는 물론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올해도 역대급 참여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9금 작품을 제외한 모든 장르의 웹소설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문피아 사이트에서 1회당 3000자 이상, 최소 30회, 15만 자 이상을 연재하면 된다.

상금 1억2000만원의 대상을 포함해 총 여섯 부문으로 구성된 당선작 발표는 독자 심사 및 내부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이뤄지는 예심을 거쳐 전문 심사위원단의 본심을 통해 선정되며, 7월 22일 문피아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이 열리는 40일 동안 미션에 참여하면서 포인트를 모으는 ‘미션정복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문피아 회원 모두가 총 5개의 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에 참여할 때마다 포인트가 지급된다. 누적된 포인트가 특정 구간을 달성할 때마다 업그레이드된 선물골드와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쏟아지는 무료 연재 작품을 보는 재미에 포인트를 모으는 재미까지 더해 공모전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의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8월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문피아 개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다. 2002년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장르문학 시장을 만들어갔으며 2012년 정식 사이트로 오픈되면서 좀 더 대중적으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장르 문학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한국 웹소설이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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