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Zoom Video Communications, Inc.(NASDAQ: ZM)는 리키 카푸르(Ricky Kapur)를 6월 21일부로 APAC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카푸르는 Zoom의 해외사업부문 대표인 Abe Smith의 지휘를 받게 되며 앞으로 호주, 뉴질랜드, ASEAN, 중국, 홍콩, 인도, 한국, 대만 등 일본을 제외한 핵심 APAC 지역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총괄한다. Ricky는 다기능 직무 전반을 감독, 조정하며 Zoom의 APAC 지역 사업을 관할할 예정이다.
카푸르는 Microsoft에서 5년 반 동안 근무했으며 최근까지 APAC 지역 영업 및 마케팅 운영 담당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Microsoft에서 그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엔터프라이즈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군을 관리했으며 영업, 마케팅, 파트너, 고객 성공 전문가들로 구성된 다기능팀을 이끌었다. Zoom은 APAC 지역에서 지속적인 성장 및 새로운 사업 수익화에 유리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임원진 확대를 통해 이 지역 사업 확대를 위한 다음 단계 계획을 실행하고자 한다.
Zoom의 APAC 지사장을 맡게 된 Ricky Kapur는 “Zoom은 그동안 APAC 지역 시장에서 현지 운영과 비즈니스를 크게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 인도에 기술 센터, 싱가포르에 연구 개발 센터를 열었다”며 “Zoom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자사는 가상 학습 및 원격진료를 통해 각각 교육과 헬스케어 장벽을 허물고 있으며 이처럼 기업과 개인이 연결되는 방식을 재정의하는 것은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기업에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Zoom의 해외사업부문 대표인 Abe Smith는 “Ricky Kapur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PAC 지역 전반에 걸쳐 우리 회사의 시장 진출 전략을 주도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APAC 지역은 Zoom 입장에서 중요한 시장이다. 우리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원활하고 안정적인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에 투자하고 영업, 마케팅 및 연구 개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키 카푸르(Ricky Kapur) 소개
Ricky Kapur는 Zoom의 APAC 지사장으로 25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Zoom에 합류하기 전에는 Microsoft APAC의 영업 및 마케팅 운영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곳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 엔터프라이즈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군을 관리했으며 영업, 마케팅, 파트너, 고객 성공 전문가들로 구성된 다기능팀을 이끌었다. Microsoft에 입사하기 전에는 Google에서 매니징 디렉터로 활동하며 APJ(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전반에 걸쳐 Google Cloud Platform 성장을 책임졌다. 이전에는 Oracle에서 ASEAN 지역 기술 영업 담당 부사장직을 지냈으며 Siebel Systems, Unica Corporation, Cordiant Software에서 근무했다. Kapur는 인도 공인회계사협회 소속 공인회계사로 멜버른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Zoom 개요
Zoom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자사는 사용자가 아이디어를 드러내고 다른 사람과 연결되며 상상 속에만 있던 미래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끊기지 않는 자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비디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것으로 그동안 혁신을 위한 표준을 정립해 왔다. 직관성과 확장성, 보안성을 높게 평가받으며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들이 모두 선택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011년 창립한 Zoom은 상장 기업이며 (NASDAQ:ZM)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트위터(@zo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