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한국사회복지학회, 2021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 공동 개최

2021-10-22 10:08 출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한국사회복지학회 등과 ‘2021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청주--(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개발원)이 한국사회복지학회(회장 구인회) 등과 10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포스트코로나 시대, 사회복지의 혁신과 재구성’을 주제로 2021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최근 정부에서 코로나19와 공존하며 일상을 누리는 위드 코로나로 변경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그간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서 사회 복지의 성취와 한계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앞으로의 혁신과 재구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개발원은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와 교육 혁신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산학 협력 세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현주 개발 교수는 △‘아동복지 현장 교육의 변화’를, 배지영 개발원 교수는 △‘지역주민의 돌봄 보장을 위한 일선 공무원의 역량과 교육 요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으로는 김지혜 남서울대학교 교수, 안재진 가천대학교 교수, 이용재 호서대학교 교수, 최경숙 강서구청 팀장이 참여한다.

허선 개발원 원장은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는 시기에 이번 학술대회는 시기적절하며, 특히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교육 현장에서 복지 분야 공공 또는 민간 종사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개발원은 정책, 연구, 현장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복지 분야 인재 양성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YouTube) 또는 줌(Zoom)을 통해 송출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채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 복지, 보건 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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