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엑스 ‘듀얼 프레임’ 사원증 케이스,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22 ‘골드’ 수상

제품 디자인 분야서 수상

2021-11-22 09:00 출처: 플러스엑스

골드상 수상작인 듀얼프레임 블랙, 화이트

Plus X Obejct : Dual Frame 플러스엑스 오브젝트 : 듀얼 프레임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대표기업 플러스엑스(대표 유상원, 이재훈, 이효진)가 사원증 케이스인 듀얼 프레임으로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22(German Design Awards 2022)’에서 제품 디자인 분야 최고상인 골드(Gold)를 수상했다.

독일 디자인 위원회(German Design Council)가 주관하는 이 디자인 어워드는 1969년 제정된 이래 50여 년간 세계적 권위를 이어오고 있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매년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건축 디자인 3개 부문에서 선구적인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국제 디자인 어워드 입상 경력이 있거나 위원회가 직접 초청한 작품에 한해서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디자인 어워드의 챔피언십 대회로 불리기도 한다.

플러스엑스의 듀얼 프레임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적이고 실용적인 사원증 케이스로, 이번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부드러운 탄성을 가진 목걸이 끈으로 편안한 감촉을 선사하며, 양면에 서로 다른 카드를 각각 수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플러스엑스만의 노하우를 담아 자체 개발한 푸시&슬라이드 기능으로, 카드가 홀더 밖으로 부드럽게 빠져나와 태그에서 결제까지 손쉽다는 장점이 있다. 심사위원들은 듀얼프레임의 이러한 장점들을 언급하며 “제품의 마감 퀄리티가 높고, 기존의 사원증 케이스들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영리하게 해결해낸 완전히 새로운 상품”이라는 심사평과 함께 골드 상을 수여 했다.

올해 어워드의 주제가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방식’이었다는 점에서 듀얼 프레임의 수상은 더욱 의미 있다. ‘해결할 수 없어 보이는 문제를 디자인적으로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라는 심사 기준이 플러스엑스의 고민과 맞닿았다.

플러스엑스 담당자는 “직장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실용성을 극대화한 듀얼 프레임이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고, 수상까지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디자인을 끊임없이 연구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엑스 오브젝트는 플러스엑스의 스테이셔너리 브랜드다. 플러스엑스 오브젝트의 제품은 ‘일상에 경험을 더한다’는 모토로 제작되며, 제품의 본질에서 시작해 세련된 디테일을 지향한다.

이번 독일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듀얼 프레임은 플러스엑스 오브젝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러스엑스 오브젝트의 첫 번째 사원증 케이스이자 스테디셀러인 ‘아이디 프레임 2.0’도 눈여겨볼 만하다.

플러스엑스 개요

플러스엑스(Plus X)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나는 모든 접점에 대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컨설팅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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