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브랜드가 출시한 인스턴트 옴니 플러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글로벌 소형가전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Instant Brands)가 에어프라이어·오븐·토스터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인스턴트 옴니(Instant Omni)’ 2종을 출시하고, 11일 CJ온스타일 라이브쇼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인스턴트 옴니’ 2종은 ‘인스턴트 옴니 플러스(Instant Omni Plus)’와 ‘인스턴트 옴니 프로(Instant Omni Pro)’로 구성돼 있다. 인스턴트 옴니 플러스는 18L의 대용량 사이즈로 △에어프라이 △로스팅 △그릴 △베이킹 △보온 △재가열 △토스트 △건조 △컨벡션 △로티세리까지 총 10가지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자 편의에 맞게 기능·온도·시간 설정 등이 가능하며, 예열에서 조리·보온으로 넘어가는 조리 순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인스턴트 옴니 시리즈만의 골든 쿼츠(Golden Quartz) 기술로 빠르고 균일하게 열을 전달해 짧은 시간 안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며, 제품 구매 시 오븐받침·베이킹 트레이·로티세리 키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제공돼 더욱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인스턴트 옴니 프로는 인스턴트 옴니 플러스의 기본 10가지 기능에 △슬로우쿡 △발효 △독립조리 모드 △온도 측정모드 등 4가지 기능이 추가돼 총 14가지 조리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독립조리 모드를 통해 베이킹과 그릴 기능을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동으로 조리 순서에 맞게 독립적인 조리가 가능해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또한 온도 측정 기능을 통해 본인만의 취향에 맞게 목표 온도를 설정한 후 조리할 수 있다.
인스턴트 옴니 프로는 전면 LED 터치 디스플레이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주방에 모던한 느낌을 선사하며, 하나의 기기로 14가지의 다양한 조리가 가능해 복잡한 주방을 깔끔하게 유지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반죽 숙성부터 베이킹, 토스트까지 하나의 기기로 해결할 수 있어 집에서도 손쉽게 홈베이킹을 할 수 있다.
코렐 브랜드 마케팅 김소영 상무는 “최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외식 대신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향이 높아지자 요리 시간을 단축해주는 동시에 편리함까지 갖춘 멀티 주방 가전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신제품 인스턴트 옴니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멀티 주방 가전으로 더욱 편리한 요리 경험을 선사해 주부들로부터 큰 사람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인스턴트 옴니 시리즈 2종은 1월 11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CJ온스타일 라이브쇼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동시 송출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인스턴트 옴니 플러스를 5만원 할인된 금액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스턴트 옴니 시리즈 2종은 홈쇼핑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세 정보
· 제품명: 인스턴트 옴니(Instant Omni)
· 종류 및 가격: 인스턴트 옴니 플러스(Instant Omni Plus) - 18L, 24만9000원 / 인스턴트 옴니 프로(Instant Omni Pro) - 18L, 26만9000원
· 판매처: 홈쇼핑, 온라인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