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플라자가 FTA·TBT 무역 환경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컨설팅 플랫폼’을 오픈한다
서울--(뉴스와이어)--이씨플라자가 FTA, TBT 무역 환경 아래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컨설팅 플랫폼’을 7월 1일 오픈한다.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컨설팅 플랫폼’은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R&D 사업에 따라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수출 중소기업의 FTA (자유무역협정) 활용 및 TBT (무역 기술 장벽)의 대응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조사, 글로벌 마케팅 등 중소기업의 수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빅데이터/AI 기반 스마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방법론 및 템플릿 제공 중심의 컨설팅이 아닌 공공 정보, 인터넷, SNS 등 다양한 빅데이터와 AI 분석으로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에 필요한 스마트 컨설팅 서비스를 공급한다.
FTA 확산으로 관세 장벽은 낮아지고 있어도 국가들은 TBT로 자국 산업을 보호한다. 이씨플라자는 이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 기업에 플랫폼을 통해 수출 목표 국가별 맞춤형 컨설팅 정보를 제공한다. 빅데이터 분석(의미 데이터 저장 기술, 온톨로지 구성 기술, 특화된 관점 적용 기술, 자동화된 상황별 의미 분석 기술) 기술로 중소기업에 기획, 제조,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역 동향과 원산지 관리를 자가 진단, FTA 협정별 원산지 결정 기준 조회, 수입국의 FTA 양허세율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Smart Search 서비스
·WTO에 가입된 국가들이 국내에 통보한 통보문, 외국 정부가 국내에 통보하지 않은 미통보문을 수집과 과거 5년 이전부터 TBT로 인해 발생한 사항에 대한 대응 사례를 수집·정보를 제공하는 TBT 수집 정보 기반 정보 제공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컨설팅 플랫폼이 수출 업체가 FTA/TBT 등 무역 관련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와 매칭해 On-Line Place 기능인 Consulting Matching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의 기초, FTA/TBT (품목 분류, 원산지 기준, 품목별 인증 수출자), 심층, 복합 컨설팅 및 보고서를 제공하는 컨설팅(My Consulting) 서비스
·국내 무역 유관기관에서 수집한 무역 정보 제공 서비스를 기반으로 FTA 상담, 무역 실무 상담, 무역 사기, 무역 서식, 전시회 정보를 확인해 수출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자료를 주기적으로 수집해 제공
·무역 업체가 보관 시점, 보관 담당자 등을 입력할 수 있어 서류 증빙이 필요한 상황에 원활하게 대응하도록 FTA 등 무역 관련 필요한 서류를 플랫폼에 보관할 수 있는 보관소 서비스
이씨플라자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컨설팅 플랫폼은 중소기업이 수출 시 발생할 수 있는 FTA, TBT 관련 애로사항 사전에 대비할 수 있다며 자유무역협정, 해외 국가의 규제로 인한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기에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자세한 안내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컨설팅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씨플라자 개요
이씨플라자는 한국무역협회 100% 출자 회사인 KTNET (한국무역정보통신) 계열의 회사로서 2000년 4월에 모사에서 분사했다. 인터넷 무역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1996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무역 분야 전자상거래 및 지원 사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씨플라자는 전 세계 2위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를 기반으로 DB, 리서치, 컨설팅, 거래 알선, 수출 마케팅, EDI, 물류/금융 등 글로벌 비즈니스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서울/경기 등 공공 기관의 해외 마케팅 지정 사업자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수출 기업에 필요한 디자인 개발, 동영상 제작, 홈페이지 제작 등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수출 인프라 제작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