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사내 공식 모델 촬영 ‘다양성’ 돋보이는 조직 문화 담아

‘BAT에서의 하루’로 구성해 화보 촬영… 내부 다양한 제도 시각적으로 선봬
“에이전시의 미래를 보여주는 기업 내 다양한 이야기, 앞으로도 여러 콘텐츠로 담아낼 것”

2022-07-19 10:00 출처: 비에이티

BAT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라운지에서 자유롭게 근무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 (대표 박준규, 법인명 아키타입컴퍼니)가 기업의 ‘조직 문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사내 홍보모델을 선정,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델로 선정된 직원 4인은 BAT 하면 먼저 떠오르는 구성원들로, 촬영 전 기업 내 임직원의 투표 등을 거쳐 선발됐다. 전체 직원 150여 명 중 30명 넘는 이들이 추천을 받은 가운데, 각 그룹 및 구성원의 성별과 연령 등 평소 BAT 직원들의 특성을 고려해 최종 모델을 선발했다.

이번 사내모델 촬영은 사진과 영상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내부 근무 중인 포토그래퍼와 콘텐츠PD가 협업했다. BAT 측은 향후 이 콘텐츠를 기업 공식 소셜 계정 업로드 및 언론홍보·채용 광고·이벤트 등을 위한 각종 소재로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는 게시물 중 실제 팀원을 바탕으로 구성된 피드는 일반 게시물 조회수보다 평균 약 50% 넘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기업 측은 설명했다.

촬영 콘셉트는 ‘BAT에서의 하루’다. 100% 자율 출퇴근 시스템을 갖춘 근무 제도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내부에서 운영 중인 TF (Task Force,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팀),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pet-friendly)한 요소 등 BAT에 출근 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6가지 모습으로 구성해 다양하고 개성 있는 에이전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직원의 반려견인 ‘코리’가 사내 공식 모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BAT에서는 직원들과 반려견이 함께 출근하는 것을 권장하고 반려동물 경조사 휴가를 제공하는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직원들의 삶을 배려하는 제도를 갖췄다.

BAT 담당자는 “기업 문화를 시각적으로 더욱 잘 보일 수 있도록 팀원들이 문화를 직접 정의하고 모델 섭외부터 촬영까지 함께 만든 프로젝트”라며 “전문가가 모여 신중하되 즐겁게 일하는 기업 특유의 모습이 잘 담긴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BAT는 이번 프로젝트로 기업 문화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가 재공유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기업 내의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 형식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키타입컴퍼니 개요

2016년 8월 설립된 BAT (비에이티)는 브랜딩과 마케팅, 기획과 실행, 크리에이티브와 퍼포먼스를 통합해 브랜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급성장 중인 글로벌 브랜드 에이전시다. 현재 카카오, 삼성생명, SK텔레콤 등 125개의 국내외 고객사를 두고 브랜딩 전략 및 디자인, 광고 캠페인 및 퍼포먼스 마케팅 등을 운영하며 매년 2배 이상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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