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하시코프와 국내 IT 인프라 자동화 및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시장 공략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22-07-21 10:00 출처: 메가존클라우드

왼쪽부터 하시코프코리아 김종덕 지사장과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글로벌 클라우드 자동화 기업 Hashicorp (CEO: Dave McJannet, 이하 하시코프)와 하시코프의 국내 총판권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IT 인프라 자동화 및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는 하시코프의 솔루션을 활용해 IT 인프라 관리 자동화를 구현하고 이를 자산화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프레미스 기반의 클라우드 프라이빗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하시코프의 국내 총판권을 확보한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온프렘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긴밀한 협업을 하며 새로운 클라우드 총판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전략이다.

하시코프는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에 △테라폼(Terraform: 인프라) △볼트(Vault: 보안) △컨설(Consul: 네트워크) △노마드(Nomad: 애플리케이션)와 같은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시코프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클라우드를 사용하든 종속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 멀티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워크로드들이 구현되면서 하시코프는 보안·네트워크·인프라 자동화 및 통합에 대한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한 수요와 더불어 온프레미스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각 기업들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적합한 하시코프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특히 금융 및 규제 산업으로 주요 데이터와 같은 디지털 자산의 가시성이 확보돼야 하는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에 하시코프의 자동화 및 유기적인 운영관리 성능을 강조해 국내뿐만 아니라 메가존클라우드의 해외 지사를 통해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하시코프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은 “클라우드와 레거시 인프라를 일관되고 유연하게 운영·관리하기 위해 많은 한국의 엔터프라이즈 기업에서 IT 워크플로우에 HashiCorp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하시코프 솔루션에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기대한다. 최근 엔터프라이즈 기업이 전문 IT 운영 인력 부족과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확장으로 다양해진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동화와 기술 내재화를 지원하는 하시코프 솔루션의 강점을 앞세워 한국의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최근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며 IT 인프라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자동화의 중요성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ICT 및 클라우드 산업의 인력난으로 자동화를 통해 운영 관리 효율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고객사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자동화 관리 솔루션의 글로벌 표준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하시코프의 국내 유일 총판사로서 전담 조직뿐 아니라 자사 글로벌 지사와도 협업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국내 고객사 대상으로 기술 지원 및 해외 진출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는 2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