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큐어, 실시간 장애 예측 진단 시스템 엔젠오네스 ‘구독형 서비스’ 출시

기업 규모에 알맞은 서비스 기간 및 종류 설정해 효율적으로 네트워크 점검 가능
초기 도입 비용 절감하고 최신 업데이트된 기능 바로 적용

2022-09-23 10:00 출처: 엔시큐어

엔시큐어가 실시간 장애 예측 진단 시스템 엔젠오네스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IT 보안 전문 기업 엔시큐어(대표 문성준)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장애 예측 진단 시스템 ‘eNgenAUNES (엔젠오네스) 구독형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젠오네스는 서버와 애플리케이션, 웹 등 IT 인프라 서비스의 성능을 사용자 또는 네트워크 구간별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장애 가능성을 예측해 기업의 정보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본래 엔젠오네스는 퍼페츄얼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구축만 제공하던 솔루션이었으나, 솔루션 도입 비용이나 장비 구축의 부담으로 도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엔시큐어는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엔젠오네스의 구독형 서비스는 베이직, 비즈니스, 플래티넘 총 3가지로 옵션으로 구성됐으며 1년 단위로 갱신할 수 있다. 베이직 옵션은 비교적 작은 규모의 기업이 선택할 수 있다. 플래티넘 옵션은 관리하는 서버의 수가 많거나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양하고 네트워크의 복잡성이 높은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분석 보고서를 함께 제공한다.

기업은 IT 인프라의 규모나 필요한 기능에 따라 3가지의 옵션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구독형 사용 종료 후에는 퍼페츄얼 솔루션 구매로 전환하면 어플라이언스 장비와 무상 유지 보수의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엔젠오네스의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장애 예측 진단 시스템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해 최신 업데이트된 기능을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장애 또는 지연이 발생하는 네트워크 구간을 정확히 파악해 해결도 할 수 있다. 엔젠오네스 구독형 서비스는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와 사용자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성준 엔시큐어 대표는 “엔젠오네스 구독형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 스스로 진단이 필요한 기간이나 기능을 직접 선택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네트워크를 점검할 수 있다”며 “먼저 구독형 서비스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트래픽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퍼패츄얼 라이선스를 도입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 관련 시장에서 더 큰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엔시큐어 개요

엔시큐어는 전 세계의 안전한 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다. 2008년 한국포티파이소프트웨어로 출범,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아 2010년 IT인프라스트럭쳐 보안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활발한 국내외 파트너십과 더불어 양질의 연구개발로 다양한 정보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주요 금융사 및 제조사, 일반 기업 등 200여 개의 다양한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로 사업 확장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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