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법무법인 유한 대륙아주, 업무협약식 개최

법무보호대상자 법률 지원 기반 마련

2022-11-04 14:55 출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법무보호공단이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와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뉴스와이어)--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이 11월 4일(금) 보호대상자 및 가족들의 법률 상담과 자문을 위해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대표 변호사 이규철)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상당수의 출소자들이 경제적인 위기에 놓여 법률 상담과 자문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는 평상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로펌으로서 최근 활동으로는 학교폭력 피해자를 위한 ‘메타버스 청소년 상담소’를 구축하고, 항공기 결함 지연 소비자 피해 공익 소송 등을 수행했다.

최운식 한국법무보호공단 이사장은 “대륙아주의 법률적 지원은 보호대상자가 성공적으로 자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공단은 대륙아주와 협업해 보호대상자들의 어려움 해결을 통한 자립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륙아주 공익활동위원회 위원장 김용헌 변호사는 “공단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강한 책임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도움이 필요한 보호대상자에게 최적화된 법률 상담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보호공단은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재범 방지를 위한 법률 지원 등 대상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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