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코어, 파츠몰과 수입차 중고부품 공급 및 판매 계약
서울--(뉴스와이어)--노바코어(대표 양인석)가 수입차 부품 공급업체 파츠몰 에이투지에 수입차 중고부품의 공급 및 판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세일즈 프로모션을 통해 ITSIR 시스템이 보유한 190만개 수입차 부품 데이터베이스(DB)로 더 정확한 가격 정보와 품번을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 극대화를 통한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노바코어는 부품번호 기반의 지능형 부품 재고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4년간 자체 개발한 ‘ITSIR’ 시스템은 자동차 제조사의 정식 부품번호를 기반으로 순정품과 정확한 매칭이 가능하다. 또 해당 부품의 호환 부품을 제공해 원하는 부품을 효율적으로 찾도록 돕고 있다.
양인석 노바코어 대표는 “이번 판매를 통해 파츠몰과 협력을 강화하고, 복잡한 수입차 부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ESG라는 시대적 방향성과 더불어 자동차 중고부품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24년 3월 목표로 다양한 브랜드와 부품 유형을 대폭 보강하고, 자동차 정비소 전용 프로그램 및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츠몰 에이투지는 수입차의 순정부품, OES부품, 튜닝부품을 원산지에 직접 수입해서 공급하는 수입차 부품 공급업체다. 2022년 파츠몰 그룹사 전체 매출은 1300억원으로, 300만개의 수입차 부품 등록 수와 더불어 전국 파트존 정비소 가입 회원이 1만여 업체에 이른다.
한편 노바코어는 각 제조사 정품 부품번호를 기반으로 190만개 수입차 부품 DB를 구축, 원하는 부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자동차 중고부품 시장 양성화를 목적으로 전국 중고 부품업체에 자동차 글로벌 표준인 제조사의 부품번호를 바탕으로 효율적 재고 관리가 가능한 웹(WEB) 기반 시스템을 개발했고, 상품화된 재고 상품은 ITSIR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판매 시스템을 제작했다.
노바코어 소개
노바코어는 지능형 자동차 부품 검색 시스템(Intelligent Autoparts Search System)을 표방하며 부품번호 기반의 지능형 부품 재고 검색시스템을 개발한 온라인 플랫폼 회사다. 고객이 찾는 수입 자동차의 부품을 신품에 준하는 중고부품으로 대체해 차량 유지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정기적으로 비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차량 부품들을 고가의 신품이 아닌 가성비가 좋은 부품으로 대체해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부분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수입차 부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ITSIR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