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무어 모공팩’ 4개입 실속패키지
서울--(뉴스와이어)--게비센이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론칭 6일 만에 완판을 기록한 ‘알펜무어 모공팩’ 실속 패키지를 19일 온라인 전 채널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비센은 KBS2 ‘혼례대첩’에서 당찬 연기로 눈길을 끈 배우 박지원을 제품 모델로 내세워 TV CF와 함께 이날 공식 출시했다.
알펜무어 모공팩은 지난 1월 29일부터 진행된 카카오 메이커스 펀딩에서 오픈 6일 만에 1차 목표인 600개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국내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3차 펀딩에 걸쳐 5143%의 높은 달성율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카카오 메이커스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이에 게비센은 19일부터 ‘알펜무어 모공팩’ 실속패키지를 온라인 전 채널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 한 달간 사용하기에 적합한 4개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미세붓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1만9900원이다.
게비센 최숙진 대표는 “‘무어’라는 새로운 원료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알프스 빙하 늪 속에서 350여 종의 허브와 꽃이 1만2000년을 견디며 1년에 딱 1mm만 만들어지는 미네랄 덩어리인 ‘무어’의 진가를 알아봐 주시는 고객들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알펜무어 모공팩’은 1회 사용 시 모공수 29.28% 감소, 모공부피 30.72% 감소, 모공면적 28.43% 감소 효과와 함께 모공 속 노폐물이 제거되면서 매끈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비센 소개
게비센(Gewissen)은 1988년 오스트리아에서 설립해 친환경 코스메틱 제품과 생활용품, 친환경 방역,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분야에서 연구 개발을 거듭해 온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로뎀, 아브낭뜨, 나투어킬, 아우가르텐, 알펜무어1618 등의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하면서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제품 개발을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