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킹스맨 글로벌 그라운드 농식품 스타트업 모집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농식품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024 킹스맨 글로벌 그라운드(KINGSMAN GLOBAL GROUND)’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의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7년 이내의 농식품 분야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 직접 투자가 진행되며, 참가팀 전원에게 1000만원에서 1200만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기업 진단 멘토링 △분야별 특화 멘토링 △1:1 전담 멘토링 등 ‘킹슬리벤처스 MATH Formula 멘토링’과 △IR 코칭 △투자라운드 △데모데이 등 투자 유치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 △글로벌 전략 글로벌 멘토링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지원 △현지 데모데이 참가 지원 등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팀의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강화돼 농식품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농식품 스타트업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프로그램 모집 마감은 3월 17일까지이며, 접수는 전용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창업 지원 포털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킹슬리벤처스 대표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에서 K-농식품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보다 넓은 시장을 향해 도약하기를 희망하는 농식품 분야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다. 기술기업 첫걸음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돼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 ‘킹스맨 그라운드’를 통해 농식품 분야 혁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농식품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