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트리’ 일본 최초 상설점, 라포레 하라주쿠에 오픈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인기 상승… 대표 모델 및 한정 모델 판매

2024-03-19 15:30 출처: TOYODA TRADING

오트리 화보

도쿄--(뉴스와이어)--TOYODA TRADING CO. LTD.(대표이사 Ryuji Toyoda)가 지난 1일 일본 최초로 ‘AUTRY (오트리)’ 상설점을 라포레 하라주쿠 1층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트리’는 1982년 미국 텍사스에서 탄생한 스니커즈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2020년 유럽에서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현재 유럽이나 미국, 한국 등에서 패션에 민감한 고객에게 높은 지지를 얻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에서는 2022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이에 맞춰 3월 1일에는 일본에서 최초의 AUTRY 상설점을 라포레 하라주쿠 1층에 오픈하게 됐다.

이 매장에서는 남성 & 여성용 스니커즈 대표 모델인 ‘메달리스트’의 다양한 종류와 신작 모델은 물론 해당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모델도 판매한다.

스니커즈뿐만 아니라 스웨트 셔츠와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오픈 특전으로 상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AUTRY 제품이 포함된 캡슐 뽑기 기계도 마련했다. 또한 매장을 찾아온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스티커를 선물(수량 한정)한다.

한편 매장에는 인기 모델 ‘SUPER VINTAGE’도 다양한 종류를 구비했으며, 이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컬러도 차례로 입하될 예정이다. 남성·여성 모두 입을 수 있는 의류도 마련하고 있으며, AUTRY의 세계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AUTRY 라포레 하라주쿠점

· 오픈일: 2024년 3월 1일 (금)

· 영업시간: 11:00 ~ 20:00

· 장소: Laforet HARAJUKU 1층, 150-0001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1-11-6

AUTRY 소개

오트리(AUTRY)는 1982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스니커즈 브랜드로 탄생했다. 미국 국기가 달린 신발로서 수많은 디자인과 기술 혁신으로 북미 시장에서 지명도를 높였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인 ‘메달리스트’는 1985년 출시됐으며 미국 잡지에서 ‘신발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신발’이라고 소개되는 등 북미 시장에서 호평을 얻었다. 1990년대 이후부터 오랫동안 휴면 상태에 있었던 AUTRY는 2019년 유럽에서 다시 시작했으며, 2020 SS 컬렉션으로 리뉴얼된 ‘메달리스트’를 발표했다. 2021년에는 구찌(GUCCI),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등에서 CEO를 역임한 Patrizio di Marco가 이그제큐티브 체어맨(Executive Chairman)에 취임하고 다양한 명품 브랜드 출신 직원들이 집결함으로써 브랜드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현재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미국을 비롯해 세계 2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전개하면서 각 지역의 주요 백화점, 수많은 편집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는 스니커즈뿐만 아니라 의류로 제품군을 확대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발전하고 있다.

오트리 오피셜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autryglobal

TOYODA TRADING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toyodatrading

TOYODA TRADING 소개

TOYODA TRADING은 1984년 설립 이후 일관 되게 유럽의 패션을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다. 패션은 각국 문화 자체라는 관점에서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브랜드 오너들과 깊은 교류를 통해 일본에서 유럽 문화를 효과적으로 도입할 방법을 추구한다. 또한 그것을 통해 일본에서 라이프 스타일 향상에 기여하는 일을 전 직원의 사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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