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탭랩스와 메인이 보건 의료 향상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와이어)--와탭랩스(대표이사 이동인)와 메인(대표이사 육현)이 국내외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 확장을 위해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업은 원주 지역의 공공 및 헬스케어 산업 확대 추진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인의 의료분야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과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의 연동을 위해 전략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와탭랩스와 메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IT 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협력, 국내외 공공 및 민간 대상의 발주 사업 관련 기술 지원, IT 서비스 모니터링 솔루션 부문에서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시너지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탭랩스는 국내 최초 SaaS 기반 IT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탭을 통해 브라우저부터 로그, URL, 네트워크애플리케이션, 서버, 쿠버네티스, 데이터베이스까지 IT 서비스의 처음부터 끝까지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 교원창업한 메인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외상센터 육현 교수가 대표로 있으며, 의료분야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과 상품화에 주력하고 있다.
와탭랩스 소개
와탭랩스는 2015년 7월 설립된 IT 모니터링 전문 스타트업이다. 와탭은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JAVA, Node. js, PHP, Python, 닷넷), 서버,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URL 모니터링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고 있다. 와탭랩스는 ‘기업의 IT 서비스를 극대화합니다’라는 비전으로 개발자와 운영자가 IT 서비스를 더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