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직무탐색 프로그램 ‘직무의 발견’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취창업전략처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진로취업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무탐색 프로그램 ‘직무의 발견’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건국대 ‘직무의 발견’은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이 현직자와의 교류를 통해 직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직무별 최신 트랜드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등장하는 새로운 직업에 대해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직무의 발견’ 프로그램은 7월 1일(월) 현직자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3주간 8개 산업 24개의 직무가 다뤄지는 온라인 직무박람회다.
현직자 토크 콘서트는 반도체/배터리 분야와 빅데이터/생성형 AI 분야 2차로 구성되며, 직무탐색 및 산업이해 분석 특강으로 직무박람회 오프닝을 시작한다. 7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직무박람회는 IT/인터넷, 전기/전자, 자동차, 제약/바이오, 금융/부동산, 미디어콘텐츠, 물류/유통, 화장품/패션 총 8개 산업으로 구성되고, 각 산업군에서 3개의 직무를 선별해 현직자들의 직무별 업무 내용을 비롯해 직무별 필요 역량, 취업전략, 그리고 Q&A까지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