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택시협동조합, 중복 맞아 지역 어르신 350명에게 삼계탕 대접

2024-07-25 17:30 출처: 서구노인복지관

대구택시협동조합 후원금 전달 및 삼계탕 나눔 단체사진

대구--(뉴스와이어)--대구 서구 소재 서구노인복지관(관장 김영모)은 25일 대구택시협동조합(이사장 심경현)이 중복을 맞이해 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35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택시협동조합의 후원으로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보양식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서구노인복지관 김영모 관장은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택시협동조합 심경현 이사장은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을 바탕으로 열렸으며, 어르신들에게는 소중한 보양식과 함께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노인복지관 소개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운영하는 서구노인복지관은 2007년 4월 29일 개관해 ‘사랑’과 ‘정의’를 핵심가치로 어르신이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가는 전문노인복지시설이다.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친목도모, 취미생활 등을 제공해 서구 어르신의 당당하고 찬란한 노후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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