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일본에서 운영하는 세무 자문사인 옵티(Opti)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계속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2010년 매니징 파트너인 후치가미 아카쓰키(Akatsuki Fuchigami)가 설립한 옵티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의 팀은 세무 계획 및 자문, 부가세 환급, 규정 준수, 타당성, 법인, 국제 세무 및 간접세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매니징 파트너인 후치가미 아카쓰키는 “우리의 전문가 팀은 고객에게 풍부한 업계 지식과 기술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며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력은 성과를 내고 글로벌 역량을 확장하여 전 세계에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회사의 노력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앤더슨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보사츠(Mark L. Vorsatz)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에 사업장이 있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들이 합류함으로써 글로벌 역량이 향상되고 지역 내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전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가치평가 전문가로 구성되어 법적으로 분리된 독립 회원사들의 국제 협회이다. 미국 멤버 회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7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475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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