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엔터테인먼트가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 스쿨’을 운영한다
서울--(뉴스와이어)--핏컴퍼니가 운영하는 틱톡 라이브 전문 MCN 뉴로엔터테인먼트는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 예비 창업자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에이전시 운영사를 대상으로 ‘에이전시 스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뉴로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올해의 TOP5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1700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활동 중이다. 또한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글로벌 에이전시 자격을 취득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에이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에이전시 스쿨’은 에이전시 설립, 크리에이터 등록 및 관리, 교육, 세무 관리 등 틱톡 라이브 사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3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에이전시 스쿨’은 예비반, 심화반, 수익 보장반으로 나뉘며, 신청은 9월 19일까지 이벤터스(event-us)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뉴로엔터테인먼트가 업계 최초로 라이브 에이전시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 업계는 수익 보장반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다.
뉴로엔터테인먼트 홍창기 대표는 “이번 에이전시 스쿨은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 운영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비즈니스 인프라를 공유하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를 통해 라이브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에이전시를 발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